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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은...

1
며칠전부터 그동안 미뤄온 문서이관을 했다.
일단 시작하면 끝이 안보일이라 너무 망설여왔는데
1차 지도점검이후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드디어 시작...
그런데 역시나.... 분실된 기안들도 있고, 그렇게도 꼼꼼히 챙긴다고 챙긴 서류들인데도
빈 구멍들이 보이니 왠지 마음이 안좋다

2
집에가는 길에 원피스 구입.
너무 맘에 든다.

그런데 역시나 또 계획에 없던 옷이라 정신을 놓고 있다가
질러버린 후에야 정신이 돌아왔다.
역시나 맘에 드는 옷을 보고 발길을 돌리지 못한 나.. 오늘도 반성한다..
내일은 다시 절약해야지...

하지만... 너무 이쁘다.. 내가 골랐지만...^^;;

3
마음을 열자! 나부터가 닫힌마음 열어보자..
그냥 마음편하게... 잘 하고 있는거야...
다시 생각하자.. 이 말 그래. 잘한거야..
마음이 아프다. 나도 속물이라는 생각에.


4
다음주부터 다시 일주일간 지도점검 재돌입.....
아웅.... 다시 초긴장 상태돌입 준비 예정
주말에 푹쉬고 다시 화이팅해보자..!!!

by 루해 | 2008/07/04 01:21 | 하루의 끝 | 트랙백 | 덧글(0)

지도점검, 그리고 중간점검


지난 일주일간 우리 재단 산하 복지관 지도점검을 다녀왔다.
아직 일주일이 더 남아 있지만 그래도 한주를 끝내고나니
어떻게 점검할지? 무엇을 집중적으로 봐야할지?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출발 전보다는 한결 마음이 편하다.
회계며 사업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
점검을 하면서 산하시설의 행정적인 부족한 부분들을 보면서
박선생님한테 '느끼는 것이 참 많지요?', '그동안 잔소리 같지만 왜 내가 그랬는지 알겠지요?'
라고 했지만 나도 실은 더 열심히, 더 체계적으로 해야겟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돌아가는 
정말 많이 배우고 가는 소중한 경험들이다.

아직 7월 7일부터 다시 일정이 시작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느끼는 이 뿌듯함.
나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성장하고자 노력한다는 나의 마음이 검증되는 이 기간동안
산하시설들을 점검하면서
'그래.. 나는 나름대로 나의 방식대로 일이든, 삶이든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느끼게하는 중간점검의 시간이다.

나 스스로에 대한 중간점검을 하면서
갑자기 행복해진 나를 보며 속으로 외친다.
'더 치열하게, 더 열심히, 더 사랑스럽게... 화이팅!'



내가 그러고보니.. 벌써 4년차구나...
2004년에 신입으로 들어와서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나도 많이 성장했구나
가끔은 이직을 할지 고민도 하고 이게 정말 나의 길인지 고민도 하지만
그래도 같이 해주는 우리 법인 식구들.
뭐든 진심으로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더 많이 더 열심히.. 그리고 오래동안 서로 잘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by 루해 | 2008/06/29 01:56 | 하루의 끝 | 트랙백 | 덧글(0)

경주 나들이



























2008. 06. 07 - 08 경주 나들이

다른 일로 겸사겸사 그리고 오빠일로 답사겸 찾아간 경주
초등학교 6학년때 수학여행 온 이후로 실로 오랫만에 찾아간 경주
이틀동안 자동차가 아닌 스쿠터로 이동하면서 ㅊ음으로 오토바이 헬멧도 써보고
나무그늘 아래 앉아 이런저런 얘기도 여유롭게 할 수 있었고
오빠 덕분에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왔다.

얼마전 사소한 말다툼하나로 서로 감정이 상해있었는데
여행을 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얼굴 마주보고 얘기하면서
서로를 더 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소박한 일상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by 루해 | 2008/06/11 16:26 | 하루의 끝 | 트랙백 | 덧글(0)

6.10 촛불집회










































2008. 06. 10, 광화문-종로일대에서 이루어진 소고기수입재협상에 대한 촛불집회를 다녀왔다.
처음참가하는데다 많은 집회인원이 올거라는 메스컴의 기사에 가기전부터 마음 굳게 먹고 출발~
대학원 전체 현장수업 대체로 참여하기는 했지만 대학원 대열과는 달리
동생들과 선옥이와 함께 따로 참여했다.
광화문의 대형 컨테아너 박스와 마이크소리,
그리고 처음 참여하는 집회만큼 겁도 났지만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끝까지 평화적으로 시위에 참여해서
폭력시위는 말그대로 기우였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나의 소감...
정말 안전하게 평화적인 시위를 한 모두가 자랑스럽다.

하지만... 그많던 이명박 지지자들 도대체 어디로다 숨은건지... ㅡ.ㅡ;;;
분명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데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많은 지지자들.
궁금하다...

by 루해 | 2008/06/11 16:13 | 일상으로의 초대 | 트랙백 | 덧글(0)

김동률콘서트 다녀와서

 






















2008. 05. 25 성남아트센터 김동률 프롤로그 2 콘서트가다...

김동률 음악은 편하게 귀로 듣는 편이었는데 모처럼 서실소모임 '미소'사람들과 콘서트를 갔다. 
사전에 지난 봄 엠티참가에 대해 서르와 사전 약속이 되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거금 99,000원을 내고 입장한 콘서트는 
인터넷 예매 시작 10만에 매진되었단 말이 정말이구나 느껴지더군..

'역시 김동률이구나!' 콘서트 내내 느끼고 있는데 옆에서 이산은 꾸벅 꾸벅,... 너무 조셨어...^^;;;

좋아하던 하림의 노래도 듣고.... 무엇보다도 김동률의 멋진 음성을 2시간 내내 내 귀에 정확히 담아올 수 있어서 좋았던...
김동률의 열성적인 팬은 아니지만 이런 기분에 사람들이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한..
그래서 다음 에필로그 콘서트도 가고 싶다는....^^

 















참고로 아트센터라 콘서트 촬영을 못했다는 것... 맨위 사진도 서르가 어렵게 찍은 사진...
이렇게 찍어도 되나란 생각을 매번하면서도 역시나 남는건 사진이라고 못찍으면 후회한다는 것...^^



by 루해 | 2008/06/04 12:29 | 일상으로의 초대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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